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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ATLES(White Album) - The Beatles

Helter Skelter


When I get to the bottom I go back to the top of the slide
Where I stop and I turn and I go for a ride
Get to the bottom and I see you again
Yeah, Yeah, Yeah

Do you, don't you want me to love you?
I'm coming down fast but I'm miles above you
Tell me, tell me, tell me the answer
You may be a lover but you ain't no dancer.

Helter skelter
Helter skelter
Helter skelter

Do you, don't you want me to make you?
I'm coming down fast but don't let me break you
Tell me, tell me, tell me the answer
You may be a lover but you ain't no dancer.

Look out
Helter skelter
Helter skelter
Helter skelter

When I get to the bottom I go back to the top of my slide
Where I stop and I turn and I go for a ride
Get to the bottom and I see you again
Yeah, Yeah, Yeah

Do you, don't you want me to love you?
I'm coming down fast but I'm miles above you
Tell me, tell me, tell me the answer
You may be a lover but you ain't no dancer.

Helter skelter
Helter skelter
Helter skelter
Helter skelter
Helter skelter
Helter skelter

You're coming down fast
Yeah, you're coming down fast
You're coming down fast
You're coming down fast
You're coming down fast

Yeah, Yeah,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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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의 1968년 앨범 The Beatles (가칭 White Album)에 수록된 전설적인 곡 Helter Skelter.
"비틀즈는 조용한 노래 밖에 못만들더라"라는 얘기에 발끈한 폴매카트니가 작곡한 곡이다. 자세한 내막은 아래와 같다.

폴 매카트니는 이 곡을 작곡한 계기로 신문에서 더 후의 최신 싱글 〈I Can See For Miles〉에 대한 리뷰를 들었다. 매카트니가 읽었던 당시 그 리뷰에선, 〈I Can See For Miles〉를 "디스토티드 기타, 잔향, 스크림으로 가득한, 역사상 가장 시끄럽고 가장 거친 노래"라 평가했다. 매카트니는 이를 보고 좀 더 시끄러운 곡을 지어보겠다고 결심하고 그 결과물로서 〈Helter Skelter〉가 등장했다. - 위키피디아
I Can See For Miles 은 사실 굉장히 조용하다.-_-...들어보면 알겠지만 말랑말랑한 록이다. 디스토션 기타리프도 깨갱거리게 톤을 잡았을 뿐 굉장히 얌전한 편에속한다.
Helter Skelter 의 경우 White Album 에서 제일 빠른 템포로 녹음된 곡인데, 사실 처음에는 27분짜리 노래였다... 그러니깐 지금 듣고 있는 곡을 27분짜리로 템포를 늦춘거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Beatles 에게도 이런 빠른 템포의 곡은 흔하지 않다보니 연주하는데도 힘들었을 것이다. 곡이 끝나고 난 후에 한 남성의 목소리가 들린다

"I've got blisters on my fingers!"
(손가락에 물집잡혔어!!!!!!!)
열심히 드럼을 치고 있던 링고의 한마디.. 힘들었던거지.
1968년 당시 이 앨범을 작업하는 동안은 비틀즈가 사이가 별로 좋지않던 상황이라, 요 앨범은 각자 따로따로 녹음을 해서 한번에 믹싱을 해서 만든 앨범이다. 표지에서도 무성의함이 느껴지지않는가?
이건 뭐 여백의 미를 의도해서 만든 그런 심오한 앨범이 아니다. 그냥 만나서 논의하고 상의하기도 귀찮았던거다.(사실은 대중예술가 리처드 해밀튼이 디자인 한 것이다)그래도 앨범의 완성도와 수록곡들의 음악사의 영향력을 두고 본다면 역시 이사람들은 보통이 아닌거 같다.
이 앨범에서 비틀즈는 다양한 음악적 변화를 꾀했다. 앨범 수록곡 한곡 한곡이 멤버들 각각의 감정과 생각을 다양하게 담고 있는 것을 분명히 느낄 수 있다. 곡의 양식도 이전에 비해 무지막지하게 다양해 져서 왠지 모르게 지금껏 자신들의 끼를 누르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다.
이 앨범의 수록곡들 하나하나가 대중음악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는데, 지금 듣고있는 Helter Skelter 의 경우 하드락의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하드락에 심취해있는 나도 크게 무리없이 받아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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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에서 폴매카트니는 멋진 샤우팅(?)을 보여주는데, 감정전달도 좋고 곡의 분위기에도 잘 어울린다. 비틀즈에서 왠지모르게 소외되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던 것을 노래로 표현할 것이었을까. 왠지모르게 처절한 보컬을 보여주고있다.

비틀즈는 멤버들이 자신의 곡은 직접 부르는 경향이 있는데, 폴매카트니는 물론이고 다른 멤버 모두 보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곡의 감정전달에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다. 한쪽으로 감정이 치우치는 Fad적인 보컬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다양한 음악적 시도도 가능하고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이다.

퀸의 프레디같은 테크닉적으로도 완벽한 보컬을 보여주고 있지는 않지만, 음악은 보컬의 테크닉만으로 생명을 이을 수 있는게 아니지 않겠는가. 테크닉보다 우선하는 것은 곡과의 융합, 즉 감정전달이다. (물론 프레디는 감정전달도 뛰어났다)
앞으로 더 많은 비틀즈의 노래를 다루게 되겠지만, 이들의 곡 하나하나는 그 느낌이 새롭고 신선하다. 질리지 않게 해주니, 언제건 챙겨 들을 수 있지 않겠는가. Classic 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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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FadClassic 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보면서 Classic 뮤지션들과 그들의 음악을 얘기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겟다 싶어서 시작해려고한다.
Fad&Classic 그것은 무엇일까? 그 사전적인 정의는 아래와 같다.
fad n. 변덕;일시 유행;일시열중, 유별난 취미;

clas·sicL 「(최고) 클래스(class)의」의 에서〕 a.
1
<예술품 이> 일류, 최고 수준의;표준적인;아한, 상한
4 (
특정 분야의) 권위서, 명저;대표적인 , 모범되는
5 전통[고전]인 (스타일의) 복장[, 도구 ];유행초월 (스타일의)

현대의 음악세계에서는 하루에도 셀수 없이 많은 fad들이 쏟아진다. 고도로 분업화 되고 상업화된 음악산업의 불가피한 결과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공연자와 작곡자의 구분이 본격화 되면서 음악산업은 유행을 만들어냈다. 그것도 아주 주기가 짧은 것들로 굵고 짧게 산다를 매일매일 몸소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공연자와 작곡자가 다르다보니 같은 공연자가 골백장의 앨범을 내더라도 줏대라고는 눈씻고 찾아봐도 없는 그런 상황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Classic 은 말 그대로 유행을 초월한 무엇이다. 모든 Fad는 Classic에 기반하여 만들어진다. 결국 음악이라는 한 문화의 뿌리이자 근원이다. 어떤 유행 속에서도 자신만의 빛을 발한다.

Fad 라고 해서 Classic 이 될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현대의 음악(특히 한국)은 Fad 가 Classic 으로 인정받기가 힘들 것 같다. 공연자와 작곡자가 다를 경우, 일반적으로 현재의 음악산업은 비주얼적인 요소를 분명히 큰 기반으로 두고 있기에 음악산업에서 공연자가 작곡자보다 우위를 차지하게 되는데, 공연자 스스로에게서(주로 가창)만 Classic 을 얻을 수 있는 경우는 굉장히 드물다.

예를 들어 SG워너비와 박효신이 스스로 자신들의 소몰이창법을 바꾸고 나오는 행태를 들 수 있는데, 소몰이창법의 경우 가창에 효율적인 창법도 아닌 것도 문제지만, "하는 노래마다 다 똑같다" 라는 취약점을 가지고있다. 슬픈감정이 소몰이로 "후워워어ㅓㅓㅓㅓ~" 라면 즐거운 감정은 "후워어어ㅓㅓㅓㅓ~" 라는 것이다. 즉 이런식으로 강한 특징을 가지는 가창일수록 감정이 한쪽방향으로 치우질 수 밖에없고, 한쪽방향으로 치우친 똑같은 감정의 노래는 두세곡만 들으면 질리기 마련인 것이다.

자 이번엔, 우리가 Classic 이라 칭하는 뮤지션들을 떠올려보자. Beatles, Led Zeppelin, Deep Purple 등의 밴드들의 곡은 매우 다양한 감정을 담고있다. 하나의 앨범을 듣는다 하더라도 인간의 여러감정을 번갈아가면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들은 모두 자신들이 작곡 작사하여 무대에서 직접 공연한다. 자신들이 공연하는 곡은 자신들이 살면서 느낀 느낌들을 음으로 바꿔놓은 것이고, 뮤지션들의 이야기인 것이다. 하지만 현대의 Fad 들은, 특히 극도로 상업화된 음악들은, 공연자가 자신의 감정이 아닌 "노래의" 감정을 표출하게 되고, 공연자가 무대위에서 표현해야 할 감정은 시장과 유행에 의해 선택된다. 시장과 유행을 더이상 표현하지 못하는 공연자는, fad가 되어 잊혀지는 것이다.

Classic은 유행을 개의치않는다. 그것은 뮤지션 자신들의 이야기이고, 감정이며, 소리이기 때문이다. 과연 앞으로 Classic 이 될만한 인물들이 여러분이 좋아하는 뮤지션 중에 있는가? 20년 30년 후에 그 뮤지션의 이름자체로 그들의 음악이 기억될 만한 뮤지션이 있는가말이다.

앞으로 일주일에서 한달정도, Classic 으로 불리는 음악계의 전설들의 곡을 나도 공부를 해 볼겸 해서 겸사겸사 포스팅 하려한다.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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